골프 라운드를 하다 보면 필요한 물건이 많다. 골프볼, 선크림, 핸드폰, 티, 볼마커, 자동차 열쇠 등 다양한 물건을 소지하게 된다. 이런 물품을 한 데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골프파우치다.

골프파우치가 갈수록 커진다. 다양한 소품이 많아진 덕분에 골퍼들이 소지품도 늘었다. 자연스럽게 큰 파우치를 찾게 됐고 골프용품사들이 큰 파우치를 만들고 있다. <골프이슈>가 소개하는 (주)엑스넬스코리아의 테크스킨 골프파우치도 다르지 않다. 대신 큰 것뿐만 아니라 골퍼의 활용용도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테크스킨 S+빅사이즈 파우치백
일반 골프파우치보다 1.4배 크다. 그만큼 많은 물품을 넣을 수 있다. 내외부에 포켓을 만들어서 영역을 구분해 보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급스러운 외피를 사용한 것뿐만 아니라 물품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벨보아 안감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테크스킨 골프 카트수납보드
골프 카트에는 골퍼가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하지만 카트 모델에 따라 수납공간이 적기도 하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게 카트수납보드다. 카트 손잡이에 부착해서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거울을 자주 보는 여성 골퍼의 필수품이다.

테크스킨 컬러 카트 멀티파우치
카트 수납 공간을 늘리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일반 파우치, 멀티 파우치, 세면백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공간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고 앞뒷면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가볍고 화사한 컬러도 매력적이다.

테크스킨 자비스 투슬라이드골프
투 슬라이드의 특허 받은 분리형 파우치다. 상황에 맞춰 솔리드로, 듀얼로도 사용할 수 있다. 강한 내구성을 가진 외부 소재를 사용해서 물품을 안전하게 보관한다. 넓은 내부 포켓을 구성해 일반 파우치의 2배에 달하는 수납 공간을 갖췄다.

테크스킨 라이트 멀티파우치백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서 무게감을 줄였다. 넓은 수납공간에 많은 물품을 넣어도 무게감이 덜하다. 시스템을 분리해서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타일을 중요하게 여기는 골퍼를 위해 세 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테크스킨 햇 캐리어
모자는 골퍼의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그만큼 디자인도 다양하고 가격도 비싸다. 골퍼가 애지중지할 수밖에 없다. 그런 골퍼를 위해 골프 라운드뿐만 아니라 여행 때 모자를 손상 없이 보관할 수 있는 아이템이 테크스킨 햇 캐리어다. 하드 케이스의 우수한 내구성, 환기구가 있어서 쾌적한 보관이 가능하다. 안경과 선글라스 케이스를 별도로 수납하는 공간도 있다.

테크스킨 젠스파우치백
독특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파우치다. 간혹 카트에서 파우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때도 내부 물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강한 외부 소재를 사용했다. 좀 더 작은 크기로 만들었다.

드루골프 클러치백
외부 자극에 상처가 생기지 않는 고강도 내구성을 가진 소재를 사용했다. 골프 라운드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채택했다. 33X24의 대용량 사이즈로 많은 물품을 넣을 수 있다.

드루폴딩 파우치백

사피아노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바닥면에 세면용품과 골프볼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을 만들어 편리하다. 파우치와 세면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이 골퍼의 개성을 강조한다.

류시환 기자 soonsoo879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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