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호이어와 말본이 손을 잡았다. 태그호이어는 2월 말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칼리버 E4 45MM X 말본 골프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2022년 출시된 골프 워치를 재해석한 스페셜 에디션 컬래보레이션 모델이다. 태그호이어와 말본의 스페셜 에디션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청록색, 노란색으로 멋을 냈다. 시계 중앙에는 말본을 상징하는 골프볼 모양의 캐리커처 ‘버킷’이 들어갔다. 심박수 모니터링을 위한 맥박계, 18홀 라운드 동안 골퍼의 위치를 확인하는 추적기가 있다. 전 세계 4만여 개 골프 코스 정보를 담고 있다. 각 홀을 2차원으
골프존데카가 갤럭시 워치 골프 앱 ‘스마트캐디’의 ‘스마트뷰’ 서비스를 28일 론칭했다. 스마트캐디 앱은 골프존데카가 2016년 삼성전자와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 업무협약으로 개발된 갤럭시 워치 전용 골프 앱이다. 2017년 ‘기어 S3 골프 에디션’ 출시 이후 꾸준히 골프 워치 앱으로 활용되고 있다. 7년 만에 골퍼들의 편의성과 활용도를 높여주기 위한 메인UI ‘스마트뷰’ 공식 론칭으로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핀까지 실시간 거리 정보를 제공하는 ‘거리뷰’와 골퍼의 위치에 따른 ‘코스뷰’를 ‘스마트뷰’ 듀얼 화면
보이스캐디가 2024년 신제품 3종을 20일 출시한다. 골프워치 T11, T11 PRO, 레이저 거리측정기 레이저 핏(Laser FIT)이다. T11과 T11 PRO는 보이스캐디의 열한 번째 골프워치이다.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서 시중 골프워치 중 가장 선명한 시인성을 갖췄다. T11은 조작 없이 손쉽게 라운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T11 PRO는 정교한 코스 공략을 위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T11은 V.AI 3.5™(골프 인공 지능 서비스)를 탑재했다. 라운드 시 골퍼가 스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위치,
테일러메이드와 가민이 협업한 골프워치 어프로치 S70 한정판 모델이 19일 출시됐다. 테일러메이드를 상징하는 구리 색상과 로고가 가민 어프로치 S70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두 브랜드는 "전 세계 골퍼들의 손목에 최고의 골프워치를 채우는 것을 목표로 협업했다"라고 소개했다. 이 모델은 1.4인치 AMOLED 터치 스크린을 비롯해서 4만 3,000여 개의 골프 코스 정보를 탑재했다. 클럽의 샷 분산과 라운드 날짜, 샷 추적 기능도 있다. 과거의 샷 데이터와 고도, 풍속, 풍향 등을 반영해서 클럽을 추천하기도 한다. 배터리는 스마트워
골프존의 골프 론치 모니터 ‘WAVE’가 세계로 영역을 넓힌다. 지난 6월 미국에서 판매를 시작한 후 9월 유럽 시장에 이어 11월 호주에 진출한다.WAVE는 우리나라 최대 골프 IT 기업 골프존의 야심작이다. 골퍼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샷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골프 론치 모니터이다. 그동안 골프존은 실내에 최적화된 초고속 카메라 센서를 활용해서 시뮬레이터를 제작했다. WAVE는 골프존이 최초로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서 개발했다. 클럽의 색상과 조명, 야외의 자연광 등 다양한 요인 속에서도 측정 정확도가 높은 게 특징이다.18홀
보이스캐디가 갤럭시 Z 플립5 보이스캐디 골프 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삼성 갤럭시 Z 플립5에 보이스캐디 ‘APL골프’앱이 탑재된 것이다. 전 세계 4만여 개의 골프장 정보를 탑재했다. APL(Auto Pin Location)은 세계 최초로 보이스캐디에서 선보인 서비스로 현재 국내 300여 개 골프장에 설치되어 있다. APL 서비스는 매번 변경되는 핀에 GPS를 탑재해 실시간 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보이스캐디 GPS 거리측정기뿐만 아니라 갤럭시 Z플립5 보이스캐디 골프에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갤럭시 Z 플립5는 이전
가민이 어프로치 S70(Approach S70) 시리즈를 6월 28일 출시했다.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프리미엄 골프 스마트워치이다.S70은 스마트워치 시리즈로는 최초로 두 가지 사이즈(42mm, 47mm)로 제작됐다. 그리고 40~50g의 가벼운 무게, 세련된 블랙 세라믹 베젤, 코닝 고릴라 글래스 렌즈로 구성됐다. 햇빛이 강한 코스에서도 밝고 선명한 아몰레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것도 특징이다. 전 세계 4만 3,000여 개의 코스 정보를 담았고, 골프 외에 건강과 훈련, 피트니스 등 기능을 채택했다
브이씨가 센서 일체형 골프 시뮬레이터 ‘VSE-A’(All in ONE)를 22일 출시했다. ‘VSE-A’는 키오스크와 천장센서가 합해진 일체형이다. 이전의 천장에 위치하던 초고속 카메라센서가 키오스크 정면에 내장됐다. 별도의 천장 센서 설치공사가 필요 없어서 매력적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유지보수 관리가 쉽다. 실내 연습장, 골프 아카데미 이외에 개인 주거공간 및 사무실에서도 설치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출시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아 미국 수출을 위해 출하를 앞두고 있다. ‘VSE-A’ 보이스캐디 VSE 특유의 32인치 세로형 FU
부쉬넬이 신제품 레이저 거리측정기 Tour V6를 21일 출시했다. Tour V6 레이저 거리 측정기는 부쉬넬 미국 본사에서 취득한 필드 경사면 측정 기술이 적용됐다. 몸체에 탑재된 슬로프 버튼으로 기능을 온오프(On-Off) 할 수 있다.Tour V6는 부쉬넬 대표 기술인 비주얼 졸트 핀시커를 향상된 알고리즘으로 적용했다. 비주얼 졸트 핀시커 기능은 사용자가 한 번에 깃발을 찍지 않아도 측정이 가능한 기술이다. 타깃 뒤 배경을 먼저 찍은 상태에서 깃발 쪽으로 핀시커를 끌어왔을 때 자동으로 깃발을 감지한다. 손이 떨리거나 깃발을 정
보이스캐디가 2컬러 OLED를 탑재한 콤팩트 레이저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CL3’와 런치 디렉션까지 제공하는 휴대용 론치모니터 ‘SC4’를 오는 24일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10일부터 시작된 예약판매에서 골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보이스캐디 CL3는 이전 모델의 콤팩트 레이저’ 콘셉트를 유지하며 세련되고 현대적인 감각을 강조했다. ‘CL3, On Green’이라는 콘셉트의 그린 컬러로 발광부, 수광부, 버튼 라인을 딥그린 컬러로 표현해서 포인트를 줬다. 그리고 레드라인, 베이지 컬러 몸체가 조화를 이룬다.CL3
부쉬넬이 골프 GPS 시계 ‘아이온엘리트(ION ELITE)’를 3월 말 국내에 출시한다. 아이온 엘리트는 반응성이 뛰어난 고품질의 터치스크린 컬러 디스플레이, 골프 코스에서 정확도 높은 거리를 측정해 주는 부쉬넬 골프의 슬로프 기술, 3만 8,000개 이상의 코스 정보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온엘리트에 탑재된 슬로프 기능은 홀의 높낮이를 반영해서 정확한 거리를 알려준다. 또 크고 읽기 쉬운 포트로 그린 중앙까지 거리, 그린 뒤까지 거리를 보여준다. 그리고 핀배치 변경이 가능하고 골퍼의 플레이선에 따른 정확한 거리를 제공해
보이스캐디가 ‘Y1 라이트(Y1 Lite)’를 3월 22일 출시한다. 기존 보이스캐디 APL 야디지북 ‘Y1’을 간소화한 모델로 설명할 수 있다. Y1은 은 ‘보기 편한 큰 화면, 편리한 사용성’이라는 콘셉트로 출시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10월 실시간 핀 위치를 자동으로 안내하는 APL(Auto Pin Location)™ 서비스에 초정밀 GPS(RTK)를 더한 APL™+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하면서 거리 오차범위를 cm단위까지 좁히며 더 정확한 거리 측정을 가능케 했다. ‘Y1 라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가격은 내리고 꼭
보이스캐디가 프리미엄 골프워치 ‘T울트라(T-Ultra)’를 3월 6일 출시한다. T울트라는 골퍼들의 관심 속에 출시 전 2주간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이틀 만에 1차 초도 물량이 완판 됐다. T울트라는 ‘VC Big Data’, ‘Flash Back’, ‘APL+(Auto Pin Location)’등 세 가지 신기능이 있다. 그동안 골프장이나 골프 코스에 대한 난이도는 확인할 수 있지만 내가 플레이할 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았다. 다른 골퍼들이 어떻게 쳤는지, 실제 홀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지를 알 수 있다면 효율적인
보이스캐디가 SL3 거리측정기를 출시한다. 오는 3월 6일 출시되는 모델로 세계 최초 하이엔드 GPS+레이저 거리측정기가 콘셉트이다. 현재 LPGA 대회에 출전 중인 대다수의 선수가 사용하고 있다.SL3는 GPS와 레이저 융합 기술인 GPS 핀 어시스트로 핀까지의 거리를 0.1초 만에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한다. 손이 떨려도, 핀이 흔들려도 정확하게 측정하는 핀 트레이서 모드를 탑재했다. 거리 보정 기술도 돋보인다. 보이스캐디는 10년 이상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투어 프로의 통계 데이터 기반의 계산법인 V-알고리즘™으로 거리를 보정한
론치모니터 ‘플라이트스코프(FlightScope)’의 ‘미보 레인지(MEVO Range)’가 2월 1일 출시됐다. XGOLF의 골프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가 국내 유통을 책임진다. 쇼골프는 지난해 11월, 공식 판매처를 통해 ‘미보(MEVO)’와 ‘미보 플러스(MEVO+)’를 선보였다. 그리고 이번에 ‘미보 레인지’를 론칭했다. 미보 레인지는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판매되며 이후 순차적으로 일본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미보 레인지는 미보 제품군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이번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2023 P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의 인기가 갈수록 뜨겁다. GPS 방식의 부착형, 시계형보다 정확해서 인기를 끈다. 그런데 크기와 무게 때문에 불편하다는 골퍼가 있다. 허리춤에 차는 것도 골프웨어에 따라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다. 특히 여성 골퍼가 그렇다.그런 골퍼의 마음을 알았는지 초소형 레이저 골프 거리측정기가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골프존 데카는 지난해 11월 골프버디 GB LASER atom을 출시하며 초소형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리고 올해 9월 골프버디 aim QUANTUM으로 울트라 미니 사이즈로 골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10월
부쉬넬 'PRO X3 프리미엄 기프트 컬렉션'이 9일 출시했다.이번 컬렉션은 부쉬넬 거리측정기 신제품 PRO X3와 최고급 천연 가죽 소재의 거리측정기 케이스로 구성됐다. 크리스마스, 연말 선물로 제작됐다. 케이스는 네 가지 컬러 옵션(오렌지, 블랙, 그레이, 화이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쉬넬 공식 수입원 ㈜카네 서범석 전무는 “이번 프리미엄 기프트 컬렉션은 올해 하반기에 출시한 부쉬넬 신제품으로만 구성됐다. 연말 시즌을 맞아 감사한 분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주옥 기자 jjuogi@n
슈가블레이드가 10월 30일 신제품 R22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 기능은 완벽하게 갖추되 크기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R22는 명함 크기에 불과한 초소형 거리측정기이다. 그동안 크기와 무게 때문에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골퍼에게 희소식이다. R22는 허리에 차지 않고 주머니에 넣어서 사용할 정도로 작다.작지만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레이저 거리측정기는 대부분 둥글둥글한 모습이다. 슈가블레이드는 날렵한 선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채택했고, R22도 아이덴티티를 잘 살렸다. 세련미가 돋보이는 사각형으로 만
부쉬넬 PRO X3가 출시됐다. 부쉬넬 공식수입원 카네는 14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 커머스에서 PRO X3를 공개했다. PRO X3의 겉모습에서 가장 큰 변화는 새로운 슬로프 스위치 온/오프 기능이다. 슬로프 모드와 논슬로프 모드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선명해진 LCD에 듀얼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햇빛에 따라 기기 옆면의 버튼으로 붉은색 또는 검은색으로 디스플레이 조정하면 된다.업계 최초로 개발해서 이전 모델에 적용했던 엘리먼츠 기술을 업그레이드했다. 엘리먼츠 기술은 온도와 고도를 측정해 다양한 조건의 골프장에
골프버디: 스마트 캐디(GOLFBUDDY: SMART CADDIE)를 장착한 갤럭시 워치5 골프 에디션이 25일 출시됐다. 갤럭시 워치5는 지난 10일 삼성 갤럭신 언팩 2022를 통해 처음 선보였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초점을 맞춰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워치4를 잇는 모델이다. 삼성과 골프존데카는 2016년 골프 전용 웨어러블 기기 앱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골프 종합 솔루션 앱을 개발해왔다. 그 결과물로 여섯 번째 협업 시리즈인 워치5가 탄생했다.갤럭시 워치5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를 기본 탑재해 별도로 다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