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캘러웨이골프의 Ai 기술을 접목한 툴롱 Ai-ONE 퍼터를 24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랜 시간 Ai 기술을 클럽 제작에 활용해 왔다. 퍼터는 지난해 11월 Ai-ONE 시리즈에 처음 Ai 기술을 적용했다. 툴롱 디자인은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퍼터 라인으로 2018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였다. 툴롱 Ai-ONE 퍼터는 티타늄 소재의 Ai 페이스가 핵심이다. 페이스의 폭넓은 부분에 걸쳐 일관된 볼스피드를 보여준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볼의 구르는 거리 차이를 최소화한다. 테
푸마의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다크스피드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출시하는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스피드의 오리지널 올블랙 컬러에 봄이 떠오르는 컬러와 진달래꽃 패턴을 접목했다. 마스터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도 더했다. 여기에 전용 샤프트와 헤드커버를 채택했다.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스피드 LS 드라이버와 다크스피드 X 드라이버 2종이다. 코브라골프 다크스피드 드라이버는 ‘세상에
혼마가 베레스09 시리즈를 4월 1일 출시한다. 베레스는 혼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제작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품격을 완성하는 마지막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높은 반발력과 관용성을 가진 헤드에 최상급 아마크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전 모델보다 방향성과 비거리 성능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모델은 2~5스타로 나뉜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이전보다 심플한 크라운 디자인이다. 럭셔리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날렵하고 안정적인,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타이틀리스트가 2024 스카티 카메론 팬텀(Phantom) 퍼터를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말렛 퍼터 역사상 가장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게 타이틀리스트 측 설명이다. 모두 9종으로 구성됐고 7종은 3월 29일, 나머지 2종은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팬텀 5, 5.5, 5s, 7, 7.5, 9, 9.5가 먼저 나오고, 11, 11.5가 나중에 나온다. 로 밴드, 미드 밴드, 스트레이트, 제트 넥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길이는 33, 34, 35인치 세 가지로 구성됐다.스카티 카메론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퍼터를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3’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오는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나왔고 2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이 열세 번째 모델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더 똑바로’, ‘더 멀리’, ‘더 경쾌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사이클론컵 페이스’를 적용했다. 클럽 페이스의 중심 타점 영역을 이전보다 14% 확대했다. 반발력과 관용성이 높은 페이스이다. 무게 중심을 낮게 설계해서 볼이 출발하는 탄도를 높였다. 스핀양은 줄였다.남성용과
코브라 골프가 새로운 3D 프린티드 퍼터 3종을 출시한다. 정교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LA GOLF와 협업한 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새로운 3D 프린티드 퍼터는 변함없이 HP 멀티 젝 퓨전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경량 3D 프린팅 카트리지를 탑재했다. 카트리지는 정교한 제작을 통해 퍼터의 무게를 이상적으로 배치했다. 또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감, 타격음을 제공한다.이번 모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LA GOLF와 협업이다. LA GOLF는 SIK 퍼터를 인수한 회사이다. SIK 퍼터의 대표 기술은 페이스 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남이 가진 것을, 때론 남이 갖지 않은 걸 갖길 원한다. 그런 마음을 알고 특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많다. 골프 브랜드도 같은 전략을 쓴다. 한정판을 만들어서 골퍼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도, 이전의 것에 변화를 줘서 새롭게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들을 모았다.스릭슨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스릭슨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은 식상함을 참신함으로 바꾼 드라이버이다. 지난해 출시된 ZX Mk II ZX5, ZX7 드라이버 시리즈에 블루와
테일러메이드가 Qi10 DS(Designer Series) 모델 4종을 15일 공개했다. Qi10 DS는 첨단 자동차 산업과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Qi10 DS블랙, Qi10 DS레드, Qi10 MAX DS 블루화이트, Qi10 MAX DS블랙골드 총 4종이다. Qi10과 Qi10 MAX의 제품별 콘셉트에 맞춰 드라이버 헤드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이다.Qi10 DS 블랙은 3세대 60겹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와 솔, 크라운 등 헤드 전체가 올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푸마의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팜트리 크루(Palm Tree Crew)와 협업으로 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을 이어간다. 코브라푸마골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리키 파울러와 노르웨이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카이고(DJ KYGO)가 ‘코브라푸마골프 x 팜트리 크루 컬렉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다크스피드 X드라이버와 다크스피드 LS 드라이버 2종이 출신된다.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의 트로피컬한 느낌은 리키 파울러의 느긋한 스타일과 DJ카이고의 록스타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골퍼들과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독특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웨지 전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새로운 웨지와 치퍼를 12일 출시했다. 쉽고 편한 여성 전용 웨지 ‘WOMEN’S CBX4 ZIPCORE(우먼스 씨비엑스4 짚코어)’와 쉬운 러닝 어프로치를 추구한 ‘SMART SOLE FULL-FACE CHIPPER(스마트 솔 풀-페이스 치퍼)’이다.클리브랜드골프는 19개 그루브와 수천 개의 마이크로그루브로 제작된 RTX6 ZIPCORE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4년 연속 선호도, 사용률 1위를 달린다. 신제품은 클리브랜드골프의 주요 핵심 기술을 탑재했다.
토털 클럽 브랜드를 향한 수제 퍼터 브랜드 베티나르디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3월 4일(한국시간) 베티나르디의 아이언 2종이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클럽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베티나르디 CB24, MB24이다. 베티나르디 CB24 CB는 캐비티백을 의미한다. 그런데 솔이 두툼한 일반적인 캐비티백 아이언보다 날렵한 느낌이 든다. 토부터 톱라인을 따라 가장자리에 무게를 추가로 배치한 형태이다. 관용성을 높이는 디자인이다. 단조 공법으로 제작했고 크롬 마감을 채택했다. 백페이스에는 베티나르디 특유의 벌집무늬를 넣었다. 베티나르
캘러웨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퍼터(오디세이 Ai-ONE 시리즈)를 출시한 건 지난해 11월. 페이스 어느 지점으로 타격해도 볼이 일정한 거리로 구르는 것이 특징이었다. 3개월의 시간이 흐른 2월 26일, 캘러웨이는 새로운 Ai-ONE 퍼터 6종을 출시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3월 15일 3종(Ai-ONE 크루저)을 출시한다고 했다.Ai-ONE의 핵심 기술골프 클럽은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비거리가 짧아진다.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모든 클럽이 그렇다. 클럽 디자이너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스 샷 때 비거리(
클리브랜드골프가 NEW ‘HB SOFT 2’ 퍼터를 출시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부드러움, 안정된 방향성, 일관된 거리 제어 기술이 탑재된 신제품 퍼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NEW ‘HB SOFT 2’ 퍼터의 핵심 기술은 ‘Speed Optimized Face Technology’이다. 페이스 위치에 따라 밀링 패턴을 다르게 적용한 것이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볼 스피드를 높여서 볼이 구르는 거리를 일정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밀링 패턴은 무게 중심, 관성모멘트(MOI)에 맞춰 설계됐다.또 골퍼의 스트로크 형태에 맞는 최적의
지난해 를 비롯해서 골프 전문지가 뽑은 인기 1위 아이언은 브리지스톤골프 V300 VIII이다. V300 시리즈는 2003년 첫 번째 모델이 출시됐고 오랜 시간 인기를 끌어서 ‘국민 아이언’이라는 별칭이 생겼다. 오는 2월 16일 아홉 번째 모델 V300 IX(9)이 출시된다. 변함없는 인기로 1위 아이언의 가치를 이어갈 것인지 주목된다.단조 아이언의 정석 V300 시리즈우리나라 골퍼는 단조(Forged) 아이언을 좋아한다. 단조는 불에 달군 쇳덩이를 망치로 두드려 모양을 만든다. 그래서 부드러운 소재(연철)를 사용한다.
테일러메이드가 ALL NEW P·790 우먼스 아이언을 2월 7일 출시한다. 중급 여성 골퍼를 위한 모델이다.ALL NEW P·790 우먼스 아이언은 ALL NEW P·790 아이언과 MG4 웨지를 세트로 구성했다. 번호별로 다른 헤드 내부 구조 설계, 고급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롱 아이언은 무게 중심을 낮춰서 쉽게 멀리, 미들-쇼트 아이언은 무게 중심을 높여서 제어력을 높였다. THICK-THIN BACK WALL 기술로 각 헤드 뒷면의 두께를 다르게 설계했다. 페이스 반발력을 높이고, 부드러운 타격감을 제공한다. 특히 여기서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카메론의 한정판 홀리데이 퍼터 ‘HXXIII 뉴포트 1.5 LTD’를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가 시즌마다 선보이는 스카티 카메론의 대표적인 한정판 컬렉션이다. 독특한 디자인으로 스카티 카메론 마니아에게 두터운 사랑을 받는 모델 중 하나이다. 홀리데이 한정판 HXXIII 뉴포트 1.5 LTD 퍼터는 뉴포트 헤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미스틱 블루와 실버, 메탈 등 컬러를 조화롭게 사용해서 세련된 디자인 감각을 자랑한다. 투어에서 영감 받은 헤드 모양, 미스틱 블루 컬러 마감, 스카티 카메론을 상징하는 쓰리 닷
캘러웨이가 패러다임 Ai Smoke(Ai 스모크)를 1월 19일 출시한다. 출시에 앞서 17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신제품 론칭쇼를 진행했다.Ai 스모크는 인공지능 스마트 페이스(Ai Smart Face) 장착으로 최대 비거리 영역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는 골퍼들의 스윙데이터를 슈퍼 컴퓨터의 머신 러닝을 통해 분석, Ai 스마트 페이스를 개발했다. 5만 개의 프로토타입 페이스 샘플 테스트 후 각각의 모델에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버 4종, 페어웨이 우드 4종, 하이브리드 3종, 아이언 3종에 모두 적용됐다.패러다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지금이 젝시오 할 시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젝시오 신제품 클럽 All New 젝시오를 선보인다. 16일 서울 클럽디청담에서 All New 젝시오의 론칭쇼 ‘2024 TIME.TO.XXIO’를 열고 젝시오 신제품 세 가지 라인업을 공개했다.2년 만에 돌아온 젝시오의 열세 번째 모델 ‘All New 젝시오’는 쉽고 편한 골프의 대명사 젝시오 13, 보다 빠른 헤드 스피드를 갖춘 골퍼를 위한 젝시오 엑스, 여성 골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는 젝시오 13 레이디스 세 가지로 구성됐다. 신제품은 골프의 본질은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드라이버 Qi10 시리즈가 공개됐다. 테일러메이드는 1월 1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2024 UNPACKED INVITATIONAL을 개최하고 Qi10 시리즈를 선보였다. Qi10 MAX, Qi10 LS, Qi10 3종이다. 핵심 키워드는 10K(관성모멘트 MOI 10,000)이다.Qi10 MAXMOI는 헤드의 직진성을 높여서 볼의 휘어짐을 억제하는 관용성을 의미한다. 수치가 높을수록 방향성이 좋다. Qi10 MAX는 테일러메이드 역사상 가장 높은 MOI를 갖췄다. 10,000 MOI
혼마골프가 비즐3(BeZEAL3)를 1월 15일 출시한다. 우수한 기술력, 세련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조화로운 모델이다. 특히 편안하고 넓은 헤드에 가벼운 샤프트를 조합해서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했다. 스코어를 향상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아마추어 골퍼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는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은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남녀 각각 출시된다.드라이버는 긴 비거리를 위해 드로우에 특화된 헤드 설계를 채택했다. 힐 쪽에 6g의 무게추를 장착해서 임팩트 구간에서 헤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