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크롬소프트 ‘코리아 트루트랙’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트루트랙 골프볼은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골프볼 크롬소프트에 태극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태극기의 태극무늬는 트루트랙의 패턴으로, 건곤감리는 플레이어 넘버로 디자인했다.크롬소프트 골프볼은 코어부터 커버까지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고성능 투어 우레탄 소프트 커버는 쇼트게임에서 향상된 스핀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 하이퍼 패스트 소프트 코어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딤플은 일관된
브리지스톤골프가 2024 투어 B X, XS 골프볼의 코퍼레이트 에디션(CORPORATE EDITION)을 4월 4일 출시한다. 지난 3월 4일 출시한 모델에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B 로고를 적용한 것이다. 앞서 V300 9 아이언에도 같은 로고를 사용했다. 브리지스톤의 삼각형 로고는 1980년 도입됐다. 회사의 발전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상승의 의미를 삼각형에 담았다. 1984년 브리지스톤타이어에 처음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로고를 사용했고, 2011년 현재의 로고가 완성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단색 B로고만 사용하다가 2024년
젝시오(XXIO)가 NEW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올 뉴 젝시오(젝시오13, 젝시오 X, 젝시오13 레이디스)를 잇는 골프볼이다.NEW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은 부드러운 타구감이 돋보인다. 이전 모델보다 8% 부드러워졌다. 대신 반발력이 높아서 부드러운 스윙에도 긴 비거리를 보여준다. 고반발 슈퍼 소프트 아이오노머를 채택한 덕분이다. 높은 탄도에 스핀양을 줄여서 고탄도로 곧게 멀리 뻗는 구질이 만들어진다.펄 코팅을 채택해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도 매력적이다. 그리고 가로, 세로
스릭슨이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를 출시한다. 최상의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인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볼이다. NEW Q-STAR TOUR(큐스타 투어) 시리즈는 3피스 구조에 우레탄 커버를 채택했다. 스릭슨 골프볼 가운데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 대비 한층 더 향상된 스릭슨의 스핀 기술력이 적용됐다. 대표 기술은 세 가지이다. 스릭슨의 독자적인 코어 기술 패스트 레이어 코어(Fast Layer Core)와 커버 코팅 기술 스핀 스킨(SpinSkin), 딤플 기술 338 딤
캘러웨이골프가 크롬투어 골프볼을 2월 1일 출시했다. 투어 골프볼을 콘셉트로 코어부터 커버까지 모두 새롭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크롬투어, 크롬투어 X, 크롬소프트로 라인업 됐다. 공통 기술 비거리를 늘이고 부드러운 타구감을 위해 코어, 내부 맨틀, 외부 맨틀, 커버까지 새로운 기술을 적용했다. 하이퍼 패스트 소프트 코어, 하이브리드 딤플, 고성능 투어 우레탄 소프트 커버이다. 모든 골프볼의 일관성과 성능 향상을 위해 3D 엑스레이 기술을 CT 스캔 기술로 업그레이드했다. 개발 과정에 PGA 투어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투어 수준
타이틀리스트가 2024년형 투어 소프트, 벨로시티, 트루필 골프볼을 출시한다. 1월 29일 출시 예정이다.투어 소프트 Tour Soft투어 소프트는 이름처럼 부드러운 타구감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새로운 투어 소프트는 코어, 커버, 딤플 디자인까지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특히 1.608인치에 달하는 큰 코어를 장착했다. 골프볼의 지름이 1.680인치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큰 편이다. 큰 코어는 빠른 볼 스피드로 긴 비거리를 만든다.커버는 퓨사브렌드(Fusablend)를 적용했다. 투어 소프트에 적용된 타이틀리스트의 새로운 커버로
2024년은 용의 해 갑진년(甲辰年)이다. 매년 12 간지(干支)에 맞춰 골프볼을 출시해 온 젝시오(XXIO)는 하늘로 비상하는 용을 넣은 간지볼을 8일 출시했다. 2024 젝시오 간지볼은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II 골프볼에 용을 일러스트로 그려 넣었다. 승천하는 용의 기운으로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고 새해에는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큰 의미도 담았다. 한정판 젝시오 간지볼은 2종류로 12구(DZ) 패키지와 골프볼 4구와 용 마커로 구성된 기프트 세트를 출시된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용의 해를 맞는
볼빅이 새로운 소재 화이트카본을 사용한 퍼포먼스 우레탄볼 ‘CONDOR(콘도르)를 9월 5일 출시했다.콘도르는 골프에서 기준 타수보다 4타 적은 스코어다. 파5 홀에서 티샷이 홀에 들어가야 콘도르가 된다. 볼빅은 새로운 골프볼의 긴 비거리 성능을 상징적으로 담아 콘도르라는 이름을 붙였다.볼빅 콘도르는 2종의 모델로 구성됐다. 3피스 콘도르와 4피스 콘도르x이다. 가장 큰 특징은 골프볼 최초로 화이트카본을 사용한 점이다. 고급 타이어에 쓰이는 소재로 밀도와 응집력이 높아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한다. 화이트카본은 코어와 맨틀에 사용했다
카카오 VX가 ‘카카오프렌즈 골프’ 우레탄 골프볼 시리즈 R3U와 R4U를 24일 출시했다. 2020년 처음 출시된 ‘R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호평을 받았다. 카카오 VX가 새로 선보이는 R3U와 R4U는 3년 만에 업그레이드한 고성능 골프볼이다. 3피스 R3U는 최대 비거리와 스핀 성능 향상을 원하는 골퍼에게 최적화했다. 4피스 R4U는 임팩트 때 마찰력을 높여 정교한 스핀 컨트롤과 비거리를 늘인다. 신제품은 균일한 원형 레이어 설계로 최적의 무게 중심을 구현해서 일관된 방향성을 유지하는 장점을 갖췄다. 카카오
타이틀리스트가 8월 15일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한 Pro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했다. 태극기 에디션은 플레이 넘버 78번과 태극 문양이 들어갔다. 우리나라에서만 출시되는 한정판 모델이다.6구 하프 더즌으로 구성했고 제78주년 광복절을 의미하는 78번을 새겼다. 손으로 그린 듯한 핸드 드로잉 태극 문양 로고를 더했다. 패키지도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흰색 배경에 건곤감리 패턴, 한가운데 태극 문양을 더했다.골프볼의 기본 성능은 Pro V1과 같다. 7월 27일부터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과 홈페이지에서 한정판으로
캘러웨이골프가 2023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라인업을 7일 출시했다. 3개의 정렬선의 정렬 정확도를 높인 기술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트리플 트랙 정렬 기술 2020년 크롬소프트 골프볼에 적용되며 호응을 얻었다. 배열시력(Vernier Hyper Acuity: 두 개 이상의 물체가 평면상에서 일렬로 서 있는지를 판별하는 능력)을 강화해서 정렬 정확도와 퍼팅 성공률을 높이는 게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의 테스트에서는 88%의 골퍼가 퍼팅 실력 개선 효과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새로운 크롬소프트 트리플 트랙 골프볼은 크롬소프트 3
마제스티골프가 신제품 골프볼 2종을 4월 11일 출시했다. 비거리와 스핀 성능을 향상한 4피스 프리미엄 볼 ‘마제스티 플래티넘 X’, 고탄성과 부드러운 타격감을 더한 3피스 ‘마제스티 투어 스페셜라이즈드’ 골프볼이다. 마제스티 플래티넘 X는 듀얼 코어를 업그레이드해서 볼 초속을 높이고, 스핀 성능을 강화했다. 듀얼 코어는 단단한 아우터 코어와 부드러운 이너 코어로 구성됐다. 드라이버 임팩트 시 스핀량을 줄이고 볼 스피드를 높인다. 커버는 타격감과 스핀 컨트롤, 내구성에 초점을 맞췄다. 소프트 우레탄 커버에 안정적인 고탄도를 구현하
젝시오(XXIO)가 젝시오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볼 2023 한정판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를 14일 출시했다. 우리나라 골퍼의 요구를 반영한 패키지 다자인과 구성으로 우리나라에서만 판매된다.프리미엄화이트 패키지와 핑크, 라임옐로, 오렌지 등 3컬러 혼합 패키지 6구로 구성됐다. 리바운드 드라이브 골프볼에는 리바운드 프레임 구조가 탑재됐다. 롱게임에서는 부드러운 코어의 반발력으로 볼 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인다. 강성을 높인 미드층은 우수한 스핀 성능으로 안정감 있는 쇼트게임을 실현한다. 또 얼라인먼트 기능을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사
PXG가 골프볼을 3월 3일 출시한다. 클럽, 골프웨어, 골프용품 이후 골프볼을 최초이다. ‘PXG Xtreme(PXG 익스트림) 골프볼이다.PXG 익스트림은 2013년 브랜드 론칭 시점부터 약 10년에 걸친 연구 및 개발을 거쳐 탄생했다. 브랜드 창립자인 밥 파슨스는 “PXG는 연구 개발을 중시하는 기업으로써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다. 엔지니어링 역량을 확장하고 수년간 쌓인 데이터와 테스트를 활용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를 추가했다. 그리고 PXG 이름에 맞는 골프볼을 내놓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PXG가 익스트림 골프볼을 2월 8일 출시했다. 미국 유럽 시장에 우선 출시됐고 우리나라는 2월 중 출시 예정이다. PXG 익스트림 골프볼은 반발력 높은 COR 폴리부타디엔을 특징으로 하는 3피스 모델이다. 긴 비거리와 우수한 제어력이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했다. 코어와 아이오노머 맨틀 레이어는 단단하고 우레탄 커버로 부드럽게 감쌌다. 커버의 딤플 패턴은 아이언과 웨지에서 최적의 스핀, 높은 탄도를 보이도록 했다. 반면 드라이버는 스핀양을 줄여서 멀리 뻗어가는 비행 탄도를 만들었다. 정렬선은 시각적 인지도를 높여서 그린에서 유용하도록
스릭슨이 올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를 2월 7일 출시했다. 올 뉴 스릭슨 Z-STAR 시리즈는 Z-STAR, Z-STAR XV, 2022년 Z-STAR 스핀 버라이어티 팩, Z-STAR XV 스핀 버라이어티 팩, Z-STAR 다이아몬드로 구성됐다. 다이아몬드 볼은 브룩스 캡카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다.신제품은 다양한 코스 상황에도 최상의 스핀 성능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내부 코어는 점점 부드럽게, 외부 코어는 점점 단단하게 한 새로운 패스트 레이어 DG 코어를 적용했다. 하나의 코어가 경도 분포를 두 단계로 최적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2023년형 ERC 소프트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ERC 소프트는 캘러웨이골프의 창립자인 ‘일리 리브스 캘러웨이(Ely Reeves Callaway)’의 이니셜을 딴 골프볼이다. 긴 비거리와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많은 골퍼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2023년형 ERC 소프트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기술을 적용해 더욱더 완벽한 퍼포먼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기존 ERC 소프트와 비해 업그레이된 핵심 기술은 ‘그립 우레탄 코팅(GRIP Urethane Coating)’ 커버이다. 캘러웨이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스릭슨 NEW ‘소프트 필, 소프트 필 레이디’를 1월 18일 출시했다. 스릭슨 역대 가장 부드러운 타구감, 긴 비거리가 특징이다.소프트 필은 이름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콘셉트이다. 스릭슨 볼 중에서 가장 낮은 컴프레션(압축강도)으로 임팩트 때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대신 반발력 감소로 비거리가 줄어들지 않는 기술을 더했다.빠른 복원력을 가진 패스트 레이어 코어는 가장자리로 갈수록 단단해지는 구조이다. 하나의 코어인데 2개의 듀얼 코어로 제작된 것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안쪽의 코어는 부드러운 느낌, 바깥
타이틀리스트가 AV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을 출시한다. 2022년형 AVX 골프볼에 얼라인먼트 사이드 스탬프를 적용했다. 정확한 정렬 기능에 초점을 맞춘 골프볼이다. AVX 골프볼은 2018년에 첫 모델이 나온 후 2년마다 새롭게 출시된다. 타이틀리스트의 세 가지 우레탄 커버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볼(Pro V1, Pro V1x, AVX) 중 롱게임에서 가장 낮은 탄도와 스핀으로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타구감도 가장 부드럽다. 대신 그린 주변에서 스핀 성능은 높였다.AVX 인핸스드 얼라인먼트 골프볼은 105°의 두 가지 컬러(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XXIO) 프리미엄 2023 간지(干支) 골프볼을 출시한다.2023년은 토끼해인 계묘년(癸卯年)이다. 젝시오 프리미엄 2023 간지볼은 고반발 퍼포먼스에 프리미엄 가치를 더한 ‘젝시오 프리미엄’ 골프볼에 ‘행복한 길조’를 뜻하는 토끼 일러스트를 넣었다. 강인한 뒷발로 장애물을 뛰어넘는 토끼의 모습처럼 팬데믹과 인플레이션 등 어려움을 힘차게 극복하고 새해에는 행복이 찾아오기를 기원하는 의미도 담았다.젝시오 간지볼은 간지(干支)를 모티브로 매년 11월께 출시된다. 2001년 뱀 간지볼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