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는 착화감, 퍼포먼스, 정밀한 핏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 아디다스골프는 세 가지를 잘 갖춘 2024년 퍼포먼스 골프화 ‘투어360 24(TOUR360 24)’를 출시한다.착화감 좋은 골프화투어360 24는 힐컵과 아치 부분의 모양을 개선하고 인사이트 삭 라이너2.0(INSITE™ 2.0)를 도입해서 균형 잡힌 착화감을 선사한다. 새롭게 적용된 힐파트의 ‘T’ 라이닝은 아킬레스건이 닿는 위치에 부드러운 스웨이드 극세사 가죽 소재를 사용했다. 피부의 마찰을 줄이고 메쉬 소재를 더해서 내구성을 높이는 동시에 공기 순환을 통해 쾌적한
아디다스골프가 MC87 4D 리미티드 에디션 골프화를 9월 21일 출시한다. 아디다스의 상징적인 아카이브, 1987년 출시된 윙팁 모델인 ‘티버톤(TIVERTON)’ 어퍼, 미래지향적인 기술 4D의 결합이 특징이다.MC87 4D 리미티드 에디션은 1987년 처음 출시된 티버톤에서 영감을 받았다. 아웃솔에는 윙팁 스타일링, 브로그 스티치 디테일, 크록 텍스처링을 더해 클래식한 느낌을 연출했다. 방수 기능을 갖춘 최고급 천연 가죽을 소재로 사용해서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킬티(테슬)로 클래식한 느낌을 배가했고 ‘논 마킹 러버 아
아디다스골프가 ‘2023 FW 아디다스골프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FW23 컬렉션과 신제품 골프화를 선보인다. 아디다스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골프 의류와 고유의 테크놀로지를 탑재해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골프화이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의 카시나 카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다.팝업스토어에서는 지난 7월 5일 국내에서 첫 발매와 동시에 MZ 골퍼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은 미국 브랜드 ‘BOGEY BOYS’와 협업한 캡슐인 ‘아디다스X보기 보이즈 리미티드 컬렉션’을
아디다스골프가 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CODECHAOS LACELESS) 골프화를 8월 10일 출시한다. 지난 2020년 출시해서 완판 신화를 쓴 코드케이오스 골프화의 후속 모델이다.코드케이오스 레이스리스는 끈이나 보아 시스템을 탑재하지 않은 골프화이다. 발등과 발목의 주요 부위에 프라임니트 소재를 사용해서 발에 꼭 맞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지지력과 편안함이 돋보인다.혁신적인 실루엣의 고성능 스파이크리스 모델로 실용적이면서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다. 레이스가 없는 어퍼에 필름 처리된 텍스타일을 사용해서 오염 방지와 방수 기능을 확보했
아디다스골프가 ‘MC80(Modern Classic 80)’ 골프화를 7월 26일 출시했다. 빈티지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프리미엄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이다.‘MC80’은 아디다스 풋웨어 아카이브와 1987년의 헤리티지 모델인 ‘체리 힐(Cherry Hill)’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로그 스티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레더와 크로커다일 텍스처를 더해서 모던한 클래식 어퍼 디자인을 채택했다.지난 7월 5일 출시된 아디다스 X 보기 보이즈 리미티드 에디션에서 선보였던 버전과 동일한 라인이다. 킬티가 없는 더욱 심플한 디자
지포어(G/Fore)는 2011년 창립한 브랜드로 트렌드에 민감한 현대 골퍼에게 호응을 얻는다.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 다채로운 컬러로 남다름을 강조한다. 지포어의 남다름은 최근 출시된 G.112 골프화에서도 잘 나타난다.G.112는 안정성, 편안함, 진보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루종일 라운드할 수 있는 골프화"를 표방한다. 코스를 오래 걸어도 불편하지 않고, 세련미로 질리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견고하면서 쿠셔닝이 좋은 EVA 아웃솔(밑창), 탄성 좋은 EVA 미드솔을 장착한 덕분이다.방수 성능이 탁월한 가벼
골프화는 골프 클럽, 골프볼 다음으로 중요한 장비이다. 편안한 착화감으로 오랜 시간 라운드에도 발을 편하게 하고, 안정적인 접지력으로 강력한 스윙을 돕는다. 2023년 시즌을 맞아 출시된 골프화들을 소개한다.풋조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화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기념해 출시한 풋조이의 한정판 프리미어 시리즈 필드 골프화이다. 스니커즈와 스트리트웨어 디자이너 존 부스체미와 협업으로 만들었다. 디자인은 달라도 기능은 프리미어 시리즈와 다르지 않다. 베사트랙스 플러스 아웃솔과 어더라이트 에코프러시 핏베드 등 프리
에코 골프(ECCO GOLF)가 바이옴(BIOM) G5 골프화를 9월 7일(한국시간) 출시했다. ‘프리미엄, 진취적,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운동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바이옴 G3, 바이옴 H4를 잇는 차세대 골프화다. 바이옴 G5는 100% 방수 기능을 갖췄음에도 통기성이 좋은 고어 텍스를 소재로 사용했다. 오랜 시간 신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안정적인 접지력을 위해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그루브와 Zarma-Tour 스파이크를 더했다. 스윙하는 동안 지면과 밀착돼 강력한 스윙을 할 수 있다. 바이옴 내추럴 모션 라스트
FJ의 2022 골프화는 기능성과 함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을 강화했다. 코스 밖에서 착용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운동화 느낌이 강하다. 6종의 모델을 소개한다.FJ 스트라토스스트라토스는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가죽 갑피, 온 코스 트랙션, 버사 트랙스 플러스 솔이 특징이다. 골프장이 아닌 일상에서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남성용, 여성용으로 구성됐다.FJ 플렉스 XP이전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운동화 느낌이 강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통기성, 접지력, 방수력 등 기능성에 집중해서 제작됐다. 특히 메시 갑피를 장착해서
아디다스골프가 ZG21 콜린 모리카와 플레이어 에디션(ZG21 COLLIN PLAYER EDITION)을 출시한다. 제150회를 맞은 디오픈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콜린 모리카와를 응원하기 위해 스페셜 골프화다. ZG21 콜린 모리카와 플레이어 에디션은 콜린이 직접 색상과 소재를 선택하며 디자인에 관여했다. 기술은 지난해 경량 스파이크 슈즈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던 ZG21의 핵심 퍼포먼스를 그대로 옮겨왔다. 투어 수준의 골프화로 접지력, 안정성, 편안함까지 갖춘 최고의 퍼포먼스 집합체이다. 아웃솔의 ‘스윙플래인 트랙션(S
테일러메이드와 지포어가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최근 협업을 통해 미국에서 골프화 2종을 출시했다. 지포어의 남성용 갤리벤터(Gallivanter)와 MG4+를 새롭게 만든 것이다.갤리벤터는 검정, 빨강, 파랑, 흰색으로 미국 국기(성조기)를 표현했다. 방수 가죽을 사용했고 바닥창에 지포어와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들어갔다. MG4+는 골프화보다 러닝화에 가까운 외관이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골프화로서 성능은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갤리벤터와 MG4+의 미국 판매 가격은 225 달러이다.김주옥 기자 jjuogi@naver.com
아디다스골프가 투어360 22 DJ그레츠키 리미티드 에디션(TOUR360 22 LE+)을 출시한다. 위대한 2명의 선수 웨인 그레츠키(Wayne Gretzky)와 더스틴 존슨(Dustin Johnson)의 만남을 기념한 골프화다. 웨인 그레츠키는 NHL(북미 아이스하키 리그)의 유일무이한 전구단 영구결번(99)을 자랑하는 하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다. NHL에서 MVP에게 수여하는 하트 메모리얼 트로피를 아홉 번 수상한 것은 전대미문의 대기록이다. NHL 선수 경력 통산 2857 득점을 기록했다.더스틴 존슨은 PGA 투어를
FJ(풋조이)가 투어 알파(TOUR ALPHA) 골프화를 출시한다. 투어 알파는 FJ의 혁신적인 신기술 OPS(Optimized Performance Stabilizer) 시스템이 적용됐다. 극대화된 안정감, 견고한 접지력,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이다. 먼저 발뒤꿈치를 부드럽게 감싸는 TPU 소재의 3D 몰드 힐컵을 적용했다. 발의 안정성을 향상해 경사가 심한 코스와 다양한 지형에서도 균형감 있는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또 A-FrameTM TPU 몰딩 프레임이 채택됐다. TPU 소재의 몰딩 프레임이 골프화 뒤축 양쪽에 A자로 설계
아디다스골프의 신제품 골프화 투어360 22가 공개됐다. 지난 1월 20일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론칭쇼에서 처음 공개됐고, 25일 공식 출시를 알렸다. ‘착화감과 접지력의 새로운 시대를 연 골프화’가 슬로건이다.투어360은 17년 전 첫 모델이 나왔다.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접지력을 갖춘 골프화의 등장이었다. 이후 아디다스골프를 대표하는 모델이자 투어 선수와 아마추어 골퍼까지 만족시키며 사랑을 받고 있다. 새로운 투어360 22는 모든 수준의 골퍼에게 필요한 착화감, 접지력에 초점을 맞췄다. 핵심은 ‘핏 유 웨어 라스트(Fee
아디다스골프가 ZOZO챔피언십을 기념해 스탠스미스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아디다스골프는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모델인 스탠스미스를 올해 골프화로 처음 도입했다. 2021년 골프 토너먼트의 중요한 몇몇 순간을 이 스탠스미스골프로 특별하게 기념해왔다. 마스터스를 떠올리며 초록색으로 물들였던 버전, 라이더컵이 열렸던 위스콘신 골프 코스에서 영감을 얻은 버전 등, 스탠스미스가 훌륭한 골프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골퍼에게 알려왔다.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PGA 투어 ZOZO챔피언십에 맞춰 색다른 스탠스미스골프 한정판을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가 세 번째 스탠스미스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텐스미스는 아디다스의 클래식 스니커즈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모델이다. 올해 초 골프에 처음 도입됐고 스탠스미스에 젖소의 얼룩무늬를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에디션은 라이더컵을 기념한 리미티드다. 라이더컵은 유럽과 미국 선수들의 대륙 대항전으로 올해는 위스콘신주에서 개최된다. 에디션은 위스콘신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미드솔에는 장난기 넘치는 얼룩무늬를, 아웃솔에는 두드러진 핑크 컬러를 사용했다. 미국의 대표 낙농 지역인 위스콘신주를 위트있게 표현하고자 한 것.
아디다스골프가 ‘NO-DYE COLLECTION(노-다이 컬렉션)’을 출시한다. 수자원 보호화 화학 물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염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료의 천연 색상을 그대로 살린 골프화가 콘셉트다.아디다스골프는 골프화 제작 과정 중 염료를 활용하는 염색 단계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사용되고 오염되는 상황을 인지하고 개선안 모색에 나섰다. 그 결과 혁신적인 착색 방법을 활용한 천연 색상의 원단을 NO-DYE COLLECTION에 사용해 평균 60%의 물과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었다.21FW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에는 ‘ZG2
아디다스골프 ‘코드케이오스21(CODECHAOS21)’이 출시됐다.골프화가 가질 수 있는 전형적인 느낌을 파괴하기 위해 디자인한 스포티한 외관에 프라임블루 소재를 사용했다. 신발의 옆면과 중앙 부분을 덮는 극세사 오버래핑 패널을 부착해 플레이 할 때 발의 보호와 안정감을 더했고, 악천후에도 쾌적함을 잃지 않는 방수 기능도 갖췄다.아웃솔에는 최적의 러그 배치로 모들 골퍼에게 최고의 그립력을 제공하는 트위스트그립(TWISTGRIP)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우수한 안정감은 물론 스파이크리스만이 갖는 편안함까지 모두 선사한다. 이외에도 밑
아디다스골프가 스탠스미스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STAN SMITH GOLF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전설의 테니스 선수 스탠스미스의 테니스화를 골프화로 재탄생시킨 것이다. 아디다스골프는 테니스화를 시작으로 클래식 스니커즈로 사랑을 받는 스탠스미스를 2021년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를 기념해 제작했다.스탠스미스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은 독특한 그린 컬러가 인상적이다.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즐기기 원하는 골퍼에게 적합하다.어퍼는 아디다스의 아이덴티티가 녹여진 3-스트라이프와 골드 볼마커가 새겨진 탈착식
풋조이가 클래식 골프화 프리미어 시리즈를 22일 출시했다.프리미어 시리즈는 클래식 골프화답게 과거에서 영감을 얻었다. 그리고 현대 골프화 특징에 맞춰 세 가지의 디자인으로 재해석됐다. 탈로우, 패커드, 플린트인데 풋조이 주요 인물의 이름을 붙였다. 여성용도 있으며 모두 마이조이 프로세스를 통해 맞춤 제작할 수 있다.과거와 현대의 만남과거의 골프화가 가진 견고함이 느껴지는 디자인, 현대의 골프화가 가진 편안함이 조화를 이룬다고 할 수 있다. 부드럽고 유연한 가죽을 비롯해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클래식 골프화로 만들어졌다.저스틴 토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