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태극기를 모티브로 한 크롬소프트 ‘코리아 트루트랙’ 골프볼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리아 트루트랙 골프볼은 캘러웨이골프의 프리미엄 골프볼 크롬소프트에 태극기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태극기의 태극무늬는 트루트랙의 패턴으로, 건곤감리는 플레이어 넘버로 디자인했다.크롬소프트 골프볼은 코어부터 커버까지 모두 새롭게 바뀌었다. 고성능 투어 우레탄 소프트 커버는 쇼트게임에서 향상된 스핀과 부드러운 타구감을 준다. 하이퍼 패스트 소프트 코어는 빠른 볼 스피드와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 새로운 하이브리드 딤플은 일관된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캘러웨이골프의 Ai 기술을 접목한 툴롱 Ai-ONE 퍼터를 24일 출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오랜 시간 Ai 기술을 클럽 제작에 활용해 왔다. 퍼터는 지난해 11월 Ai-ONE 시리즈에 처음 Ai 기술을 적용했다. 툴롱 디자인은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퍼터 라인으로 2018년 우리나라에 처음 선보였다. 툴롱 Ai-ONE 퍼터는 티타늄 소재의 Ai 페이스가 핵심이다. 페이스의 폭넓은 부분에 걸쳐 일관된 볼스피드를 보여준다. 중심을 벗어난 타격 때 볼의 구르는 거리 차이를 최소화한다. 테
캘러웨이 어패럴이 2024년 ‘Deep Dive into’를 주제로 썸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썸머 컬렉션 출시와 함께 25일 공개될 광고 영상도 소개했다. 골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골퍼들이 한여름에도 몰입해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목표로 쾌적하고 편안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내용이 담겼다.썸머 컬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 캘러웨이 로고와 새로운 가든 그래픽을 모티브로 했다. 한여름에도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터치의 초경량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와 신축성이 좋은 피케 조직을
‘일상생활 속 패션 포인트, 이탈리아에서 온 스마트 탄탄 압박삭스.’ 스윙걸스 탄탄 압박삭스를 소개하는 말이다. 패션에 초점을 맞춘 설명이지만 핵심포인트는 ‘종아리 건강’이다. 종아리를 압박하는 기능 덕분이다.스윙걸스 탄탄 압박삭스는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져 국내에 수입되는 제품이다. 40년 역사 이탈리아 장인의 노하우를 가진 회사에서 제작된다. 우수한 제작 능력을 인정받아 세계 65개국으로 다양한 제품을 수출하는 곳이다. 스윙걸스 탄탄 압박삭스는 특별한 원단과 제작 노하우가 만나서 탄생했다.스윙걸스 탄탄 압박삭스의 소재 드라이안(Dr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 바야흐로 골프 시즌이다. 코스가 초록색 잔디로 물드는 때에는 골프 패션도 상쾌해진다. 특히 여성 골퍼의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골프 패션은 코스에서 기분을 더욱더 들뜨게 만든다. 그 중심에 있는, 즉 골프 패션의 완성이 양말이다.많은 여성 골퍼가 반비지, 치마(큐롯) 등 다리를 드러내는 골프 웨어를 즐겨 입는다. 이때 발목에 어떤 컬러의 양말이 자리하느냐에 따라 골프 패션이 달라진다. 밋밋한 골프 웨어를 입었을 때 화사한 컬러의 양말을 신으면 개성이 넘치는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 화려한 골프 웨어에는 심플한
"왜 이런 제품이 그동안 없었을까요?" 테크스킨 여성용 쿨 크롭 이너웨어를 처음 본 여성 골퍼의 반응이다. "역시 아이디어가 남다른 테크스킨답다"라는 칭찬까지 보탰다. 파릇파릇한 봄도 잠시, 곧 햇볕이 강렬해지는 여름이 다가온다. 피부에 민감한 여성 골퍼들은 골프 라운드 때 준비할 게 많다. 그중 하나가 팔토시, 이너웨어였다. 반팔 티셔츠를 입었을 때 자외선으로부터 팔을 보호하는 수단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다. 팔토시는 라운드를 하는 동안 윗부분이 흘러내려서 불편하다. 티셔츠와 팔토시 사이로 보이는 속살이 패션감을 떨어뜨린다. 이
슈퍼스트로크가 ‘슈퍼스트로크 KIA 타이거즈 스페셜 에디션’ 퍼터그립을 8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야구 구단과 골프 브랜드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슈퍼스트로크 Tour 2.0에 KIA 타이거즈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들어갔다.그립 상단에 KIA 타이거즈 로고를, 곳곳에 시그니처 컬러 레드를 넣었다. 야구공, 모자, 호걸이 캐릭터 등을 넣어서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오는 24일에는 KIA 타이거즈의 골프용품 굿즈가 포함된 스페셜 패키지도 출시한다. 호걸이 볼마커, 호걸이 네임택, 볼타월 패키지이다. 슈퍼스트로크 브랜드 최승지 팀장은
푸마의 골프 클럽 브랜드 ‘코브라 골프(COBRA GOLF)’가 다크스피드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앞두고 출시하는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이다.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스피드의 오리지널 올블랙 컬러에 봄이 떠오르는 컬러와 진달래꽃 패턴을 접목했다. 마스터스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도 더했다. 여기에 전용 샤프트와 헤드커버를 채택했다. 시즌 오프너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스피드 LS 드라이버와 다크스피드 X 드라이버 2종이다. 코브라골프 다크스피드 드라이버는 ‘세상에
브리지스톤골프가 2024 투어 B X, XS 골프볼의 코퍼레이트 에디션(CORPORATE EDITION)을 4월 4일 출시한다. 지난 3월 4일 출시한 모델에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B 로고를 적용한 것이다. 앞서 V300 9 아이언에도 같은 로고를 사용했다. 브리지스톤의 삼각형 로고는 1980년 도입됐다. 회사의 발전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상승의 의미를 삼각형에 담았다. 1984년 브리지스톤타이어에 처음 빨간색 삼각형이 들어간 로고를 사용했고, 2011년 현재의 로고가 완성됐다. 브리지스톤골프는 단색 B로고만 사용하다가 2024년
혼마가 베레스09 시리즈를 4월 1일 출시한다. 베레스는 혼마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일본 사카타공장에서 제작된다.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됐고, ‘품격을 완성하는 마지막 기준’이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높은 반발력과 관용성을 가진 헤드에 최상급 아마크 샤프트를 장착했다. 이전 모델보다 방향성과 비거리 성능 향상됐다고 설명한다. 모델은 2~5스타로 나뉜다. 이번 모델의 특징은 이전보다 심플한 크라운 디자인이다. 럭셔리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 날렵하고 안정적인,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타이틀리스트가 2024 스카티 카메론 팬텀(Phantom) 퍼터를 29일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말렛 퍼터 역사상 가장 완벽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는 게 타이틀리스트 측 설명이다. 모두 9종으로 구성됐고 7종은 3월 29일, 나머지 2종은 5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팬텀 5, 5.5, 5s, 7, 7.5, 9, 9.5가 먼저 나오고, 11, 11.5가 나중에 나온다. 로 밴드, 미드 밴드, 스트레이트, 제트 넥 등 다양한 옵션이 있다. 길이는 33, 34, 35인치 세 가지로 구성됐다.스카티 카메론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퍼터를
마제스티골프가 ‘프레스티지오 13’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스티지오는 1998년 첫 번째 모델이 나왔고 2년 주기로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이 열세 번째 모델로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구성됐다. ‘더 똑바로’, ‘더 멀리’, ‘더 경쾌하게’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에 ‘사이클론컵 페이스’를 적용했다. 클럽 페이스의 중심 타점 영역을 이전보다 14% 확대했다. 반발력과 관용성이 높은 페이스이다. 무게 중심을 낮게 설계해서 볼이 출발하는 탄도를 높였다. 스핀양은 줄였다.남성용과
코브라 골프가 새로운 3D 프린티드 퍼터 3종을 출시한다. 정교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LA GOLF와 협업한 페이스 테크놀로지가 특징이다.새로운 3D 프린티드 퍼터는 변함없이 HP 멀티 젝 퓨전 테크놀로지로 제작된 경량 3D 프린팅 카트리지를 탑재했다. 카트리지는 정교한 제작을 통해 퍼터의 무게를 이상적으로 배치했다. 또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타격감, 타격음을 제공한다.이번 모델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LA GOLF와 협업이다. LA GOLF는 SIK 퍼터를 인수한 회사이다. SIK 퍼터의 대표 기술은 페이스 부
사람들은 새로운 것을 좋아한다. 남이 가진 것을, 때론 남이 갖지 않은 걸 갖길 원한다. 그런 마음을 알고 특별한 제품을 만드는 회사가 많다. 골프 브랜드도 같은 전략을 쓴다. 한정판을 만들어서 골퍼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새로운 것을 만들기도, 이전의 것에 변화를 줘서 새롭게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들을 모았다.스릭슨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스릭슨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은 식상함을 참신함으로 바꾼 드라이버이다. 지난해 출시된 ZX Mk II ZX5, ZX7 드라이버 시리즈에 블루와
색다른 전략으로 골퍼의 마음을 저격한다. 스릭슨, 클리브랜드골프가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제품을 19일 출시했다. 스릭슨은 ZX Mk II Black Chrome Irons 시리즈, ZX Mk II 드라이버 시리즈 컬러 에디션, 클리브랜드골프는 RTX6 ZIPCORE 블랙 에디션 웨지이다.스릭슨 ZX Mk II Black Chrome Irons 시리즈ZX Mk II Black Chrome Irons 시리즈는 ZX Mk II ZX5, ZX7 아이언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2,000세트 한정판으로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 모두 블랙으로
테일러메이드가 Qi10 DS(Designer Series) 모델 4종을 15일 공개했다. Qi10 DS는 첨단 자동차 산업과 대중문화에서 영감을 얻어, 나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Qi10 DS블랙, Qi10 DS레드, Qi10 MAX DS 블루화이트, Qi10 MAX DS블랙골드 총 4종이다. Qi10과 Qi10 MAX의 제품별 콘셉트에 맞춰 드라이버 헤드에 포인트 컬러를 적용한 한정판이다.Qi10 DS 블랙은 3세대 60겹 카본 트위스트 페이스와 솔, 크라운 등 헤드 전체가 올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푸마의 골프 브랜드 코브라 골프가 팜트리 크루(Palm Tree Crew)와 협업으로 골프계에 신선한 바람을 이어간다. 코브라푸마골프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스타 리키 파울러와 노르웨이 출신의 일렉트로니카 DJ카이고(DJ KYGO)가 ‘코브라푸마골프 x 팜트리 크루 컬렉션’을 출시했다. 국내에는 다크스피드 X드라이버와 다크스피드 LS 드라이버 2종이 출신된다.리미티드 에디션 드라이버의 트로피컬한 느낌은 리키 파울러의 느긋한 스타일과 DJ카이고의 록스타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골퍼들과 트렌드에 민감한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독특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웨지 전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새로운 웨지와 치퍼를 12일 출시했다. 쉽고 편한 여성 전용 웨지 ‘WOMEN’S CBX4 ZIPCORE(우먼스 씨비엑스4 짚코어)’와 쉬운 러닝 어프로치를 추구한 ‘SMART SOLE FULL-FACE CHIPPER(스마트 솔 풀-페이스 치퍼)’이다.클리브랜드골프는 19개 그루브와 수천 개의 마이크로그루브로 제작된 RTX6 ZIPCORE로 인기를 얻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4년 연속 선호도, 사용률 1위를 달린다. 신제품은 클리브랜드골프의 주요 핵심 기술을 탑재했다.
아이스버그는 1974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브랜드의 독창성을 담은 골프 브랜드 아이스버그골프를 12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 론칭했다.까스텔바작, 마크 제이콥스 등 유명 크리에이터를 배출한 아이스버그의 한국 파트너는 에이엠씨알이다. 지난 2020년 어메이징크리를 선보이며 골프웨어 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회사이다. 두 회사는 협업을 통해 아이스버그골프를 탄생시키고 한국에 선보였다.아이스버그골프는 지난 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첫선을 보였다. 그리고 3월 12일 서울 강남에 아이
토털 클럽 브랜드를 향한 수제 퍼터 브랜드 베티나르디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3월 4일(한국시간) 베티나르디의 아이언 2종이 미국골프협회(USGA) 공인 클럽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베티나르디 CB24, MB24이다. 베티나르디 CB24 CB는 캐비티백을 의미한다. 그런데 솔이 두툼한 일반적인 캐비티백 아이언보다 날렵한 느낌이 든다. 토부터 톱라인을 따라 가장자리에 무게를 추가로 배치한 형태이다. 관용성을 높이는 디자인이다. 단조 공법으로 제작했고 크롬 마감을 채택했다. 백페이스에는 베티나르디 특유의 벌집무늬를 넣었다. 베티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