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스킨이요? 홀로그램이요!” 테크스킨이 SNS를 통해 2030 골퍼들에게 “테크스킨하면 떠오르는 것”을 물었다. 그러자 “홀로그램”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다. 홀로그램과 함께 하프백, 네온컬러라는 답도 많이 나왔다.테크스킨은 2018년 TPU 소재의 홀로그램으로 골프백 후드커버를 출시했다. 업계 최초였는데 빛에 따라 다른 색깔로 표현되며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비슷한 콘셉트의 상품이 잇달아 출시됐지만 테크스킨이 원조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이번 SNS 설문조사에서 많은 골퍼가 ‘테크스킨=홀로그램’이라는 답을 내놓은
가볍고 심플한 하프백을 ‘여성용’으로 인식하는 골퍼가 많다. 하지만 ‘TEAM U.S.A, 워싱 카키’를 테마로 한 ‘테크스킨 이지 미니멀 하프백’이라면 다르다. ‘강렬함’이 한가득해서 남심을 저격하기에 제격이다.테크스킨 이지 미니멀 하프백은 지난해 출시된 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가볍고 작은 부피에 스탠드 기능을 더해져서 효율성이 극대화됐다. 바닥에 눕히거나 어딘가 기대야 했던 이전의 하프백과 차원이 달랐다. 안정적으로 세워서 필요한 클럽을 꺼내고 꽂을 수 있어서 골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크기도 적당했다. 전체 길이는
봄이다. 대지는 초록으로 물들어가고 봄꽃이 만개한다. 특히 벚꽃이 활짝 피면서 SNS에 ‘벚꽃’ 사진이 한가득하다. 봄이 절정에 다다르자 골퍼들의 마음은 골프장을 향할 수밖에 없다. 그런 골퍼들의 마음을 알았는지 테크스킨이 벚꽃, 봄 라운드에 초점을 맞춰 신제품을 내놨다. 지난해 출시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테크스킨 미니멀 스탠드 하프백’의 파스텔 에디션이다. 골프백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일반적인 캐디백(카트백), 조금 더 가볍게 만든 스탠드백, 필요한 클럽만 몇 개 넣을 수 있는 하프백이다. 이중 하프백은 최근 골퍼들의 핫 아
골프백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흔히 쓰이는 캐디백(카트백), 캐디백을 가볍게 만든 경량 스탠드백, 필요한 클럽만 몇 개 넣을 수 있는 하프백이다. 이중 하프백은 최근 골퍼들이 관심을 갖는 용품 중 하나다. 연습장이나 파3 골프장에 갈 때 유용해서 세컨드 백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하프백은 부피가 작고 가벼운 게 장점이다. 하지만 그동안 출시된 하프백은 ‘가벼움’에 초점을 맞추다보니 기능성이 부족했다. 무엇보다 골프백을 세우지 못하는 게 문제였다. 어딘가 기대서 세우거나 바닥에 눕혀야 했다. 골프백과 골프클럽을 소중히 여기는 골
노캐디 셀프 라운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특수고용직 고용보험 의무화 두 가지 이슈와 맞물린 시대상이다.단기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캐디 부족 사태를 만들었다. 골프는 비교적 안전한 스포츠로 평가되며 골퍼의 골프장 나들이가 늘었다. 골프장 티타임이 꽉 차며 캐디 업무에 과부화가 걸렸다. 일부 티타임은 캐디 투입이 불가능해졌고 셀프 플레이로 운영하는 골프장이 많아졌다.장기적으로 신규 캐디가 감소하며 전체 캐디 숫자가 줄어들 전망이다. 특수고용직 고용보험이 의무화되면 캐디의 수입이 줄어든다. 고수익 장점이 약화되며 캐